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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Ecomony

[주식기초] 주식 기본 용어 정리 -1

매수 / 매도

매수는 주식을 사는행위

매도는 주식을 파는행위

 

 

주문 (시장가 / 지정가)

주식을 구매를 요청하는 것으로, 시장가 지정가로 매수 매도를 주문할수있다.

시장가는 현재거래되는 가격으로 즉각적인 거래를 가능케한다. (상대적으로 손해를 본다)

지정가는 내가원하는 가격으로 내려가거나 올라갔을때, 매수,매도를 주문하는것으로 예약주문이다.

(거래는 무조건 예약주문을 하자. 예약주문시, 현재 얼마만큼의 주가 금액별로 예약되어있는지를 볼수있다.)

 

 

상한가/ 하한가

상하한가 폭이 30%로 제한되어 있답니다.

주식이 최대폭인 30%가 올랐을때, 상한가에 도달하였다 하며,

주식이 최대폭인 30%가 떨어졌을때, 한가에 도달하였다 합니다

 

 

선물,옵션

주식의 파생 상픔으로 미리 결정된 기간 안에 특정 기초자산을 정해진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로

대다수 주식투자보다 위험이 크고 수익율이 더 높습니다.

대체적으로 높은 레버리지 (계좌 등락이큼) 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증자/감자

증자는 유상,무상등 다양한 유형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주식수가 증가한다는 의미입니다.

대체적으로 유상증자는 대체적으로는 악재이나 

신규사업을 진출하거나 메리트있는 곳에 사용한다면 호재가 될 수 있습니다.

감자는 주식수를 줄이는 것인데 유상감자는 줄여진 주식수만큼 현금을 지급하지만

무상감자는 아무런 혜택없이 주식수를 감소시켜 악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투자자들은 감자탕을 먹었다라고도 표현합니다.

 

 

거래량

매수와 매도가 양방향체결이 되면 거래가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계량적 차트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매수와 매도가 많았다는 의미로 대체적으로 중요한 가격대가 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많은데 상승중이라면, 호재종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래량이 많다는건 일단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집중하고있는 뜨거운 주식이라는것이기에,

거래량이적은데 상승하는 종목은, 작전주 왠만하면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정 투자하고싶으시다면, 뉴스와 기사이야기를 통해 상승이 타당한지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시가총액

기업의 크기는 여러 기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종업원 수나 공장의 크기로 나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기업의 크기를 측정할 때 시가총액이라는 개념을 사용합니다.

시가총액은 기업이 발행한 주식 주가를 곱한 것입니다.

만약 주식이 100만주 발행되고 주가가 10만원이라면

시가총액은 100만주 × 10만원 = 1,000억이 됩니다.

시가총액은 주식시장에서 기업의 규모를 판단하는 척도이며, 많은 거래에도 쉽게 흔들리지않는 신뢰도를 갖습니다.

큰폭의 변동이 더욱쉬운 주식은 시가총액이 낮은 주식이지만, 아무래도 더 많은 위험성을 지닙니다.

 

 

설거지

설거지당했다라는 의미는 끝을 모르게 높아지는 주가는 언젠가는 고꾸러지게 되고

여기에 손해를 본 모든이들에게 설거지라는 표현을 합니다.

작전주식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부분인데 세력이 가지고 있는 큰 물량을 갑작스럽게 고가에 던짐으로

하한가 혹은 연속된 하락을 불러이르킵니다.  누구라도 투자시에 항상 당할수있다는것을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자사주매입

회사에서는 주가의 폭락을 방지하고, 주가의 상승을 위하여 자사주매입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 현대차 주가가 폭락할때 800억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하여 주가를 회복하였습니다.

대기업일수록 주가폭락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기에 투자에 훨씬 안정적입니다. 

 


자전거래

주가조작의 사례입니다.

특정집단이 가지고 있는 다수의 계좌로 주식을 매수, 매도를 동시간대에 하면서 계좌로 여기저기 옮기게 되는데

이때 가격을 상승시키면서 돌리게 됩니다.

즉, 주가는 상승하되 특정집단이 가지고 있는 주식수는 줄어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수수료만 지불하면서 가격상승을 이끌어내고 여기에 끌리게되는 개미들로 인하여 상승세를 유지시킵니다.

# 이유없는 상승종목에 제발  끌리지맙시다.!!

 

 


액면분할 

만원짜리 1개주식을, 천원짜리 10개주식으로 바꾸는것과 같습니다.

즉, 바뀌는 것은 단위적측면이며 실질적인 이득이나 손실은 전혀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높은 주가로 1주보유조차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매수의 편의성을 위하여 하게 되고 ,

이는 거래량이 증가되는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시로 대한민국 1위 기업 삼성전자도 근래에 액면분할을 하며, 주가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손절/ 익절

더큰손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손절을 현재의 이익을 확정짓기 위해서 하는 것을 익절이라고 합니다.

의미보다는 해당 부분의 마인드적 원칙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S / MTS

주식을 거래하기위한 수단으로, HTS는 증권사에서 주식종목 분석과 매매서비스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리키며,

MTS는 주식거래를 위한 모바일 앱을 가리킵니다.

증권사마다 각각 거래수수료가 존재하며, 비교적 MTS거래가 편한만큼 더 많은 수수료를 땝니다. 

키움증권사 수수료표

 

이외에 금감원에서 발표한 증권사별 매매수수료 현황과

국가에서 때는 주식에 대한 세금을 다음글에서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