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Fashion

[버킷햇, 벙거지] 코디, 상품 추천 총정리

샐럽과 패피의 필수아이템,

벙거지

 

 

이런 모습 상상하며, 구매하지만,

 

현실은...

그냥 거지.ㅠㅠ

 

패완얼임을 알지만, 그래도 버킷햇을 정리해보자.

 

종류

 

https://www.youtube.com/watch?v=_KE2deaMrZQ

와이드 > 스탠다드 > 스트릿

 

챙의 길이에 따라 다르게 분류하고,

가장 많이 착용하는 상품은 스탠다드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이 나온다.

앞에서부터 뒤를 눌러써주면 된다.

 

 

얼굴형에 따라 어울리는 모자종류가 다른데.

머리가 작은사람은 뭐든 잘어울리므로, 머리가 큰사람들을 대상으로 말하자면,

머리가 큰사람이라고 무조건 와이드를 사는게 정답은 아니다.

 

머리가 길면 되려 짧은 모자를 사서 눌러쓰는게 단점을 보완할수있고

머리가 크면, 되려 챙이 짧은 모자를 사서 캐주얼하게 매치시킬수있다.

중요한건 머리 둘레보다, 얼굴(광대부분)둘레가 더 크면, 

예쁘지않다.

 

역삼각형의 라인이 나오지않고 머리둘레가 얼굴둘레보다 작은사람은, 

왠만한 모자가 다 안어울린다. (필자..ㅠㅠ)

 

지금부터는 어떤 스타일의 코디를 연출할수있는지 참고해보자

 

코디

 

사실 어디에 매치해도 찰떡인 아이템이며, 그냥 패완얼이지만, 그래도 굳이 코디를 보자면

1. 스트릿

길고 루즈한 핏감의 상의에 타이트하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의 스트릿한 바지를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올블랙을 코디해 시크하면서도 오버사이즈의 심심하지않은 와펜이 한두개 붙은 상의로 스트릿한 느낌을 살렸다

 

 

정말 스트릿느낌의 정석.  구제냄새 진한 오버핏바막에 슬림진을 매치했다 

 

트렌디한 오버펜츠의 끝을 접어 조거팬츠느낌을 주면서, 심심하지않게 악세서리를 함께 코디했다

 

전반적으로 루즈하고, 시크하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이 가득한 코디이다.

 

2. 댄디룩

 

 

블레이저와 수트, 코트 등에도

페도라보다 더 신사적으로 잘 매치된다

 

3. 캐주얼

사실 루즈한 티셔츠에 어떤 바지는 잘 매치된다.

그냥 티셔츠하나에 매치해도 그냥 훨씬 스타일리쉬해보이고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