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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Life

Kpass(케이패스) vs 기후동행 - 청년에게 더 경제적인것은?

필자는 30살 서울 청년이다 

서울에서만 출퇴근하는게 아니라면, 기후동해보다는 전국에서 사용가능한 K-패스가 더 이득일것이고,

다자녀라면, 50%환급받는 케이패스가, 무조건 이득이다!

일반형을 사용한다면, 20% 환급으로, 출퇴근러 조차 기후동행이 더 좋다!

 

 

그렇다면, 청년을 기준으로,

케이패스(30% 캐시백) vs 기후동행카드 청년형(정액 55,000원)

얼마부터 기후동행이 이득일까?   ->  결론은 53회부터

누가 더 가성비 좋은지 실제 이용 상황을 나눠서 비교해보자


✅ 기준 설정

  • 기후동행 청년형: 월 정액 55,000원 (따릉이 x)
  • 케이패스: 사용금액의 30% 캐시백, 70%만 실제 지출

 

1. 평일 출퇴근러

(월금 주 5일 × 왕복 2회 = 약 4044회/월)

항목 내용
이용횟수 약 40~44회/월
총 교통비 1,500 × 44 = 66,000원 (일반)
추천 카드 ✅ 케이패스 (환급 적용 시 46,200원)
이유 기후동행보다 저렴하고, 환급까지 고려하면 가장 가성비 좋음!
주의사항 마일리지 실적 등록 필수!

 

 

2. 주말 외출도 많은 활동러

(평일 출퇴근 + 주말 외출 포함 = 약 52~56회/월)

항목 내용
이용횟수 52~56회/월
총 교통비 1,500 × 55 = 82,500원 (일반)
추천 카드 ⭐ 기후동행카드 (55,000원)
이유 53회 이상이면 기후동행이 케이패스보다 유리!
보너스 따릉이 무료도 포함이라 더 유용!

 

 

3. 자취생 + 교통 애용자 (학교+알바+모임러)

(거의 매일 2~3회, 월 60회 이상)

항목 내용
이용횟수 60회 이상/월
일반 교통비 1,500 × 60 = 90,000원 이상
추천 카드 기후동행카드 압도적 추천!
이유 무제한 정액의 이득 극대화!
보너스 버스+지하철+따릉이까지 활용하면 최고의 혜택

 

 

정리 요약표

유형 예상 횟수 추천 카드 이유
🚌 출퇴근만 하는 직장인 40~44회 ✅ 케이패스 30% 환급 시 가장 저렴
🚶‍♀️ 주말 외출 많은 활동러 52~56회 ⭐ 기후동행 손익분기점 넘어 정액 유리
🚀 교통 자주 이용하는 자취생 60회 이상 기후동행 무조건 이득, 따릉이 포함

 

 

 

🧠 한줄 요약

 

출퇴근 위주라면 케이패스가 이득이고,

월 52회 이상 대중교통을 자주 쓴다면 기후동행이 가성비 갑이다!